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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축구를 통해 지역 중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꾀한다. 방과 후 학교스포츠클럽 프로그램 '위드맥(WithMag) FC'를 실시한다.
위드맥FC는 총 8주차(주 1회, 90분) 수업으로 구성, 성남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1년 간 총 16개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이 지역밀착 확대를 위해 선발한 지역밀착사업단 '트러스트맥'이 직접 기획하여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축구 코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성남은 축구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구단 선수가 직접 코칭에 나서는 '일일 클리닉'과 홈경기 '선수 에스코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