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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마이클 올리버 심판의 아내가 위협 문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살은 마이클 올리버의 부인에게 향했다. 경찰은 마이클 올리버의 부인이 위협적인 문자를 받았고, 두 사람의 집을 두드리고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기에 이에 대한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 이탈리아 축구 팬들은 마이클 올리버의 부인을 응원하기 위한 SNS 후원을 시작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