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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를 누빌 796명의 선수들이 등록을 마쳤다.
K리그가 키워낸 구단산하 유스 출신 선수는 K리그1 121명, K리그2 82명을 합쳐 총 203명이 등록됐다.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3명)에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선수 1명을 추가로 보유하는 아시아쿼터까지 채워 외국인 선수를 4명씩 등록한 팀들은 제주, 수원, 울산, 강원, 포항, 경남, 수원FC 등 총 7개 팀이다. 작년(전북, 제주, 울산, 전남, 수원, 포항, 인천 성남, 수원FC, 부천, 부산 등 11개팀)보다 줄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