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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수비 강화를 노리고 있다.
5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OK디아리오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AC밀란의 젊은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시즌 종료 후 센터백 보강을 원하고 있다. 헤수스 바예호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복귀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적지 않은 나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