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5일 베네수엘라 20세 이하(U-20) 대표 출신 윙어 다니엘 파블레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 카라카스를 시작으로 자국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해 온 페블레스는 지난해 모나가스의 베네수엘라 1부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랜드는 '왼발잡이인 페블레스는 정확한 킥과 패스에 능하며, 오프 볼 상황의 침투 움직임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5 08:3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