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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5일 수비수 임종은 영입을 발표했다.
현대중-현대고를 거쳐 지난 2009년 울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종은은 2012년 성남으로 이적했으며 전남, 전북을 거쳐 6년 만에 다시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종은은 "그때와 비교해 위치, 역할은 다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똑같다. 개인의 목표보단 울산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