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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47)가 교통사고로 수술대에 올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김병지는 '허리디스크파열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걱정이 되는건 킥이 되어야 아이들 가르칠 수 있는데...ㅠㅠ'라고 적으며 병상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병지는 지난 19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후유증으로 입원, 신경 파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신 마비 증상이 악화되면서 수술대에 올랐으나 회복 여부는 불투명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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