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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대한축구협회 총무팀장(47)이 3일 국제축구연맹(FIFA)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발전위원회는 FIFA 9개 분과위 중 하나로 6개 대륙연맹 및 211개 회원국의 발전 방향 기획 및 분석을 담당한다.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 여자 축구 간판스타 미아 햄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기는 4년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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