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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소년 선수가 훈련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FC는 3일(한국시각) '벨기에 프로리그 로열 앤트워프 U-19(19세 이하)팀의 조엘 로반조가 팀 훈련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앤트워프 측은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로반조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비통하게도 깨어나지 못했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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