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7/10/30/2017103001002405100188191.jpg) |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콜롬비아(10일·수원), 세르비아(14일·울산)와의 2연전에 나설 소집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0.30/ |
|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이 외국인 코치 영입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신 감독은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11월 A매치 2연전 소집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코치진은) 11월부터 (A대표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짚었다. 신 감독은 지난 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친 뒤 전술, 체력 코치 영입을 시사하면서 유럽 현지에서 구인 작업을 펼친 바 있다.
신 감독은 "계약 성사 단계고 최종 사인만 남았다. 이르면 내주 입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분은 상당히 경험이 많다.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두 번씩 다녀왔고 우승 경험도 있는 코치"라며 "내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