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에서 활약하던 외국인 공격수 레오가 부산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부산은 28일 레오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레오는 올 시즌 챌린지 19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기량을 인정 받았다. 부산은 레오의 가세로 이정협 임상협 고경민 김문환이 이끌고 있는 공격라인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28 13:5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