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이유현, 어깨 부상으로 소집 제외…이상헌 대체 발탁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2:02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이유현(전남)이 왼어깨를 부상,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유현이 왼어깨 부상을 입어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유현은 지난달 막을 내린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이어 U-22 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낙마했다. 빈자리는 이상헌(울산)이 채운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이 열리는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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