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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상이 약 4주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을 전망이다.
광주 관계자는 27일 "윤보상의 부상이 걱정했던 것 보단 괜찮다. 왼종아리 윗 부분 근육에 타박을 입었다"며 "약 4주간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 부위는 종아리 뿐만이 아니다. 최재현의 무릎 부위에 안면도 맞았다. 광주 관계자는 "얼굴도 부딪히면서 앞니에 금이 갔다"고 했다.
최하위인 12위까지 추락한 광주. '수호신' 윤보상을 부상으로 기용할 수 없게됐다.
한편 광주는 28일 평창알펜시아경기장에서 강원과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