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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3)가 누캄프에 입성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곳에 오는 것은 특권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며 "내 경력이 새로운 단계로 향하는 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엄청난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모든 일이 잘 되고, 사람들이 그것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싶다"며 "팬들이 경기장에서 헌신적인 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