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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2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식과 정보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는 한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단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 백만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상호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김종백 대표는 역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열린 자장면 봉사활동이 많은 화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주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주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상호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교류활성화에 적극 노력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