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도르트문트와 AS모나코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앞두고 폭발이 일어났다 독일 경찰은 11일 경기를 1시간 여 앞두고 도르트문트 팀버스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어 독일 경찰은 '적어도 한 사람은 다쳤다'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도 선수단이 있던 호텔내 주차되어 있던 팀버스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현재 선수들은 안전하다. 경기장에도 위험은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스페인 출신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가 다쳤다는 보도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