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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경기를 펼쳤다. 축구대표팀이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팬들과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의 모습. 상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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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중동 평가전 파트너가 이라크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6월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A대표팀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시리아전 승리로 2위를 지켰지만 남은 일정이 쉽지 않다. 카타르(원정)-이란(홈)-우즈벡(원정)과의 경기가 남았다.
6월 13일 예정된 카타르 원정을 앞두고 총력전을 치른다. 일단 5월말 조기 소집된다. 원래 A매치 데이는 6월 5일 시작되지만 유럽파들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하는데다 K리거 역시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협상을 통해 조기 소집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보름 정도의 시간을 번 슈틸리케호는 평가전도 치른다. 중동팀을 물색하던 협회는 B조에서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이라크로 확정했다. 경기 지역도 카타르 인근인 두바이에서 진행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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