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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레스터시티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가 1일(한국시각) 전했다.
레스터는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하고 대행 체제로 지난 리버풀전을 치러 5연패를 끊었다. 그러나 라니에리 감독 경질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구단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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