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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 패배까지는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경기는 레버쿠젠 분위기였다. 양팀 맞대결에서 7승4무로 절대우세에 있던 레버쿠젠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꽂아넣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실수를 틈타 역습에 나섰고, 카림 벨라라비가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완성했다. 이는 분데스리가 통산 5만 번째 골. 기세를 올린 레버쿠젠은 전반 40분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코어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레버쿠젠은 치차리토의 쐐기골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레버쿠젠이 3대1 승리를 챙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