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보고, 여행도 하고' 엘클라시코 배낭여행 상품 출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축구 경기' 엘 클라시코를 직접 관전하는 단체 배낭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배낭여행 전문업체 에스비케이투어-투어야는 오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베르나베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FC바르셀로나 간의 2016~2017시즌 프리메라리가 '엘클라시코' 관람을 포함한 10박12일 일정의 상품을 출시했다. 축구 관람 외에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론다, 톨레도 등을 둘러보며 역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야 홈페이지(http://www.toury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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