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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맞대결 연기 이유는 '바람' 때문이었다.
스페인프로축구기구(LFP)는 5일(한국시각)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팀 간의 2016~2017시즌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LFP는 '강풍으로 인해 경기장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검토 결과 안전 문제로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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