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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24)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공격수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
21경기에서 14골-7도움을 기록한 아스널의 골잡이 알렉시스 산체스가 1위를 차지했고,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과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뒤를 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1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2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3위 디에고 코스타(첼시)
4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위 저메인 데포(선덜랜드)
6위 올리비에 지루(아스널)
7위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8위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9위 살로몬 론돈(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10위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11위 알바로 네그레도(미들즈브러)
12위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 팰리스)
13위 찰리 오스틴(사우샘프턴)
14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15위 칼럼 윌슨(본머스)
16위 샘 보크스(번리)
17위 피터 크라우치(스토크 시티)
18위 페르난도 요렌테(스완지 시티)
19위 이슬람 슬리마니(레스터 시티)
20위 앤디 캐롤(웨스트햄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