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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 후보' 알제리가 조별리그 탈락위기에 놓였다.
알제리는 20일(한국시각) 가봉 리브르빌 스타드 드 프랑스빌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17년 아프리카(CAF)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1차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친 알제리는 승점 1점(1무1패)로 B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우승은 커녕 조별리그 통과도 어려운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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