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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바움 아우크스부르크 감독 대행이 정식 사령탑에 오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누엘 바움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며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철학을 잘 알고 있다. 적응 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사령탑에 오른 마누엘 바움 감독은 "나는 아우크스부르크 선수, 코치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