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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을 맴돌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사령탑 교체를 단행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팀을 이끌었던 슈스터 감독 및 코치진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마누엘 바움 감독이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9년생으로 비교적 굥은 마누엘 바움 감독 대행은 오는 17일 홈에서 열리는 묀헨글라드바흐전부터 벤치를 지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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