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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SBS 스포츠 축구 해설위원이 서울-수원 FA컵 결승전에 찬사를 보냈다.
박문성 위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수원 우승 화면을 캡쳐한 뒤 "골키퍼 승부차기까지, 희비는 갈렸지만 명승부였네요. 두 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두 팀의 노고를 치하했다.
1, 2차전 합계 3-3 동률을 이룬 두 팀은 결국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승패는 쉽게 갈리지 않았다. 팽팽하게 마주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하며 끝장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수원의 10대9 승리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