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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베일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열린 스포르팅과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중반 부상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경기 후 베일은 오른쪽 발목뼈가 탈구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베일이 그라운드에 서기 위해선 최대 4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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