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전통 유지한' 새 시즌 유니폼 공개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6-07-17 11:45


사진캡처=웨스트햄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웨스트햄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웨스트햄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2017시즌 유니폼을 선보였다. 새 시즌 유니폼도 구단의 전통을 나타내는 적색과 파란 색을 유지했다.

모델에는 주장 마크 노블을 비롯해 디아프라 사코와 디미트리 파예가 나섰다. 특히 2015년 7월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파예는 새 시즌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파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9골, 1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지난 시즌 7위로 리그를 마감한 웨스트햄은 소피앙 페굴리와 애슐리 플레쳐 등을 영입하며 새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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