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엠블럼으로 세계축구 한눈에…‘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 출간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6-06-09 09:17



각 국가대표팀의 엠블럼을 통해 세계 축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총정리한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보누스)'이 출간됐다.

축구전문매체 '풋볼리스트'의 류청 기자가 집필한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은 세계 축구를 선도하는 4대륙 37개국의 국가대표팀의 엠블럼을 모아 소개했다. 엠블럼에 함축된 각 대표팀의 기본 정보부터 축구 역사를 수놓은 유명 선수와 감독들의 이야기와 기록, 대표팀의 역사와 문화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는 엠블럼이 단순간 기호나 그림이 아닌 조국의 위대함과 찬란한 미래, 동시에 승리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엠블럼을 통해 한 나라의 축구 역사와 문화는 물론 대표팀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축구 전술까지 개괄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축구를 보다 재밌게, 깊이 있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만3800원.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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