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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파나마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메시의 훈련 사진을 올렸다. 메시는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 도중 상대 선수의 무릎에 허리를 부딪쳐 다쳤다. 부상 여파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메시는 칠레와의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따로 훈련을 받으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