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이 경남FC를 잡고 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
FC안양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반면 마이너스 승점에서 시즌을 시작해 갈 길이 먼 경남은 안양의 투지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경남은 강원과의 개막전 승리와 이번 경기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02 17:1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