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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합류를 앞둔 정성룡(가와사키)과 김승규(고베)가 나란히 팀 승리를 지키면서 활약 전망을 밝게 했다.
정성룡은 19일 일본 야마나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반포레 고후와의 2016년 J1(1부리그)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4대0 대승에 일조했다. 같은날 감바 오사카와의 홈 경기에 나선 김승규는 1실점 했으나 팀이 2대1로 승리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3-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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