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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대표팀 감독이 디에고 코스타를 추켜세웠다.
델 보스케 감독의 코스타 사랑이 이어졌다. 그는 "코스타는 언제나 헌신적이다. 팀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던지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 유로2016 본선 무대 막이 오른다. 델 보스케 감독은 "공격수 선택이 어렵다. 코스타가 부활했다. 이외에 알바로 모라타, 파코 알카세르, 아리츠 아두리스 등 이 있다. 과거의 명성은 배제하고 현재 기량을 보고 발탁할 것"이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