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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더 나아지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
이어 "ACL 첫 번째 홈경기는 중요하다. 올해는 새로운 선수가 많이 영입됐다. 축구는 하나의 팀워크를 이루는게 중요한데 그래서 (현재 상황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쑤는 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빈즈엉(베트남)과 1대1로 비겼다. 특히 장쑤는 퇴장으로 수적열세에 몰린 빈즈엉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이어 27일 중국 슈퍼컵에서도 광저우 헝다에 0대2로 패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테세이라는 "전북전은 홈 경기여서 좋은 조건이다. 그러나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나 여러 기회가 있을 것"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