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이 벨기에의 공격수 미치 바추아이(22)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이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에서 활약중인 벨기에 출신 공격수 바추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동시에 손흥민(24)의 입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 토트넘의 목표는 바추아이가 아니었다. 웨스트브롬위치의 사이도 베라히노였다. 하지만 베라히노 영입이 수포로 돌아갔다. 웨스트브롬위치가 계속 거절했다. 토트넘이 눈을 돌렸다. 바추아이였다. 토트넘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추아이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