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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장쑤 굥톈이 브라질 대표출신 공격수 조(28)를 영입했다.
장쑤는 12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알 샤밥에서 활약하던 조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하미레스와 알렉스 테셰이라를 데려온 장쑤는 조까지 합류하면서 브라질 트리오를 완성했다.
장쑤는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에서 전북을 비롯해 FC도쿄(일본), 빈즈엉(베트남)과 맞대결 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