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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드필더 코렌팅 토리소(22·리옹)의 아스널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12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리소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토리소는 오른쪽 풀백 뿐만 아니라 센터백 자리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힌다. 프랑스 출신으로 그동안 수많은 유망주를 영입해 재미를 봤던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 입장에선 눈독을 들일 만한 자원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