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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26분을 소화했다. 주중 AS모나코전에서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23분 톰 캐롤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1대2로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무패행진을 14경기에서 마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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