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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복귀포를 거침없이 쏘아올린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 외 공격진으로는 역시 멀티골을 터뜨린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과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과 윌리안(첼시), 안드레이 야르몰렌코(디나모 키예프)가 각각 위치했다. 수비진은 알렉스 산드로(유벤투스)와 그레고리 판 더 비엘(PSG)가 양쪽 측면을 맡고, 마르코스 로호(맨유)와 게리 케이힐(첼시)가 중앙 수비진으로 뽑혔다. 수문장으로는 마츠 셀스(헨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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