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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한국에서 날아온 유소년 선수들과 만났다.
성남 한솔초등학교 축구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U-10~12)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5' 출전에 앞서 토트넘의 간판스타인 손흥민을 찾았다. 이번 만남은 AIA생명과 풀무원다논이 국내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모로코 현지시간으로 22일 다논 네이션스컵 출전을 앞둔 한솔초 축구부 12명는 19일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팀 1일 경험' 행사에 참석했다.
한솔초의 다논 네이션스컵 출전은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가 후원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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