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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쓰러진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조기복귀론이 제기됐다.
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라스팔마스와의 홈경기에서 돌파 도중 상대 수비수와 왼 무릎을 충돌하며 전반 9분만에 교체 아웃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왼 무릎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며 7~8주간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까지 선수를 영입할 수 없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치명적인 소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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