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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2일 전북과의 전주 원정경기부터 'FC서울 승리버스'를 운영한다.
FC서울 팬들은 승리버스 운영으로 보다 즐겁게 원정경기를 관람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빠르게 원정버스 신청이 가능해져 더 많은 팬들이 원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매 원정경기마다 구단 직원이 동행해 불미스러운 상황을 예방하고 모두가 즐겁게 원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콘셉트의 승리버스를 운영해 원정응원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FC서울은 최근 구리 GS챔피언스파크 훈련장에서 '팬 오픈데이'를 진행하는 등 팬 프랜들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FC서울 승리버스' 역시 FC서울 팬들에게 편리함을 제공, 팬들의 소속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원정 'FC서울 승리버스' 신청은 7일부터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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