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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일 14~26라운드에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한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전북을 선정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이 익산역 팬 사인회를 열고, 후원의 집에서 일일 직원 체험을 했다. 전주가맥축제에도 참여해 K리그와 구단 홍보에 힘을 보탰다. 또 선수카드 시즌권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지역 학교에 가서 축구클리닉과 사인회를 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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