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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커플&솔로 데이'를 연다.
북측광장에 설치된 특설 그라운드에선 '러브러브 티셔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예쁜 커플 티셔츠를 직접 만들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커플 림보, 빼빼로 게임, 지압판 오래 버티기 등 게임 참가로 커플 티셔츠 제작 참가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커플&솔로 대전' 풋살 매치도 열린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커플팀과 솔로팀으로 나눠져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북측광장에는 'FC서울 러브리서치'가 진행된다. 축구장에서 '커플이라 좋은 점', '솔로라서 좋은 점'을 적는 이벤트로, 재미있는 사연은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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