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폭풍(3경주 8번·서승운)=주행심사 뒤 11주 만에 데뷔전 나서는 유일한 신예. 보여준 걸음 크지 않지만 금주 기승 기수 직접 공들인 훈련에 걸음 완성도 기대 이상. 막판 역습 기대해볼 숨은 복병.
최고사랑(6경주 11번·페로비치)=줄어든 거리에도 불리해진 외곽 게이트가 다소 아쉽지만 여전히 호전세 걸음. 나아진 순발력으로 초반 선두권만 잘 따라 나선다면 상승 전력 기대해볼 강력 복병.
위즈브라운(12경주 5번·박태종)=승급 이후 강자 적응 더뎌지며 3연패. 재기 위한 강훈련에 노련한 기수로 안장 교체, 편성까지 잘 만난 만큼 한 발 빠른 선두권 공략이면 전력 변화 기대해볼 40조 한 두 출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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