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5-15 09:01


듀엘폭풍(3경주 8번·서승운)=주행심사 뒤 11주 만에 데뷔전 나서는 유일한 신예. 보여준 걸음 크지 않지만 금주 기승 기수 직접 공들인 훈련에 걸음 완성도 기대 이상. 막판 역습 기대해볼 숨은 복병.

최고사랑(6경주 11번·페로비치)=줄어든 거리에도 불리해진 외곽 게이트가 다소 아쉽지만 여전히 호전세 걸음. 나아진 순발력으로 초반 선두권만 잘 따라 나선다면 상승 전력 기대해볼 강력 복병.

공동천하(9경주 8번·임기원)=최근 뚜렷한 전력 회복세 보이며 직전 경주도 크게 관심 받았지만 초반 늦발로 힘안배 실패. 뚜렷한 강자 없는 편성에 기승 기수 교체로 직전 석패 만회 노리는 강력 도전마.

위즈브라운(12경주 5번·박태종)=승급 이후 강자 적응 더뎌지며 3연패. 재기 위한 강훈련에 노련한 기수로 안장 교체, 편성까지 잘 만난 만큼 한 발 빠른 선두권 공략이면 전력 변화 기대해볼 40조 한 두 출전마.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