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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이 베이징궈안과의 201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필승을 다짐했다.
체력 부담에 대해서는 "체력적인 어려움에 주전 선수 중 부상도 있다"면서 "대체선수로 가야한다. 활용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했다.
김은선의 부상에 대해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는데 다쳐서 안타깝다"면서 "2주 정도면 복귀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공격 부진에 대해서는 "어느 팀이나 굴곡이 있고,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게 축구의 이치라고 생각한다. 시즌을 시작하면 몇 번 씩의 고비가 있고, 그것을 당연히 넘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