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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전 역전골의 주인공'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경기 직후 '전설' 티에리 앙리와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올렸다.
역전승 직후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에리 앙리와 함께 활짝 미소짓는 사진을 찍어올렸다. '축구 역사 최고의 인물 중 하나! 티에리 앙리!'라는 헌사와 함께였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123경기를 뛰며 '레블뢰'의 상징이자, 세계축구의 레전드가 된 앙리는 이날 마르셀 데자일리, 지네딘 지단, 파트릭 비에이라 등 프랑스 '센트리클럽' 동료들과 함께 브라질전을 관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