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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네이션스컵을 품에 안은 코트디부아르가 앙골라를 제압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스타드 펠릭스 우푸에 부아니에서 열린 앙골라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윌프레드 보니, 제르비뉴, 야야 투레 등 정예 멤버가 출격했다. 앙골라는 적수가 아니었다. 전반 24분 비에라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44분 칼루가 페널티킥골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코트이부아르는 30일 적도 기니와 또 한번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