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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해리 케인(토트넘)의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이 가까워지고 있다.
케인은 올시즌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잉글랜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케인은 지난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도 뛰어올랐다. 전 잉글랜드의 기대와 달리 케인의 선발을 두고 주저하던 로이 호지슨 감독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활약이었다. 케인은 리투아니아-이탈리아와의 2연전 명단에 포함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