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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구단 산하 18세 이하 클럽이 참가하는 '2015년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가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리그전을 펼친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가 4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2015년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가 대회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2015년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21일 개막해 1~11라드까지 전기리그, 12~22라운드까지 후기리그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 21개 팀에 신규 1개 팀(안산)이 참여하여 총 22개 팀이 조별리그 방식(A, B조)으로 팀당 20경기를 치르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조편성
A조(11개팀)
인천(인천대건고), 수원(매탄고), 서울(오산고), 제주(제주유나이티드 U-18), 강원(강릉제일고), 안양(안양공고), 성남(풍생고), 고양(고양HIFC U-18), 수원FC(수원FC U -18), 부천(부천FC 1995 U-18), 안산(안산경찰청 U-18)
B조(11개팀)
광주(금호고), 전남(광양제철고), 포항(포항제철고), 울산(현대고), 상주(용운고), 부산(개성고), 경남(진주고), 대전(충남기계공고), 전북(전주영생고), 대구(현풍고), 충주(충주상고)